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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 달달한 삶 ペ/⒉ 요리쿡(레시피♡)

[별아재군](☆요리쿡) 자취아재를 위한 간편 콩나물 무침 만들기...

by 별아재군 (워니유리아빠) 2024. 7. 16.

[별아재군](☆요리쿡) 자취아재를 위한 간편 콩나물 무침 만들기...

 

콩나물을 생각해 봤다..

가격은 저렴한데..

무침도 하고 국도 끓이고..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

자취아재에게는 ㅋㅋ

 

근데 문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어머님께 어깨넘어도 몇번 본 것 밖에는..

그래도 도전해 보자.. 

그냥 두기엔 재료가 너무 아쉽다...

하나로마트가니 300g 기준에 최저가 1,200원

이건 꼭 해야할 숙제 같은 것?

 

***** 준비해야 할 재료 *****
콩나물 한봉 300g

 

다진 대파, 다진 마늘,

고추가루 - 커피수저 하나..

참기름 - 커피수저 하나..

맛소금 - 커피수저 하나..  

 

통깨가 있다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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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레시피를 본게 아니라..

그냥 느낌적으로 한 것이니.. 

지적하지 마세요..

계속  맛 업데이트 해볼게요..

일단 콩나물을 씻어라..

살짝살짝.. 풀내 나지않게..

냄부에 콩나물 넣고..

콩나물이 살짝 잠길 정도까지만..

물을 넣지요

5분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왜 해물찜 같은데 나오는 콩나물은 아삭아삭 하잖아요..

저는 그런 식감을 원하거든요..

하지만 날것은 안되고..

 

두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먼저, 물을 팔팔 끓이고 콩나물을 넣어서 3~4분 익힌다..??

아니면, 처음부터 넣고 4~5분 끓여서 익힌다??

중간에 자꾸 뚜껑을 열면 안된다고 합니다..

팔팔 끓기 시작한 후

느낌적으로 익었겠지할 때

집게를 사용해서 한번 offset 해보고..

그러면서 익었나 확인을..

오케오케 잘 익은듯..

아니 생각보다 조금 푹 익은 듯..

미리 찬물을 받아놓고..

집게로 콩나물을 건져서 찬물에 투하~~

끓는 물에 오래 넣으면 무를 수 있기 때문에 노노노

찬물에 잘 행군 콩나물과.. 

콩나물 삼은 물... 버리면 안되요..!!!

콩나물국 끓일때 재활용할 생각..

양을 나누니..

오뚜기 헷반에 3개 나오는 군요!!

일단 그중에 하나와..

고추가루, 다진 마늘 대신, 생강 가루..

다진 대파, 참기름 통깨..

무침할 스텐 보울이 없는 관계로..

무침은 양은 냄배에..ㅋㅋ

양은 냄비에 콩나물 넣고...

고추가루 커피수저 하나..

전체적으로 솔솔솔 뿌려주시고..

맛소금 없어서..

식당에서 받아온 핑크솔트 일단은 커피수저 1/2..

다진 마늘의 탁 쏘는 맛이 있어야 하지만..

보관성 때문에 건조 다진 생각으로..

생강 톡톡톡!!

역시 참기름이 필요해..

침기름  - 커피수저 하나..

잘 둘러주세요..

그리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간이 조금 약하면 다시 맛소금 깨알처럼 투하..

근데 계속 넣으면 나중엔 자기로 모르게 짜지니까..

조금 싱겁게 먹겠다.. 정도로 간하기를...

이렇게 완성!!

 

흠흠.. 오늘 또 반찬하나 늘었다..

첨이라, 1인 자취라서

양조절을 해야 하니..

딱!! 두끼정도 먹을 양만

 

먹어보니.. 처음치고는 괜찮네!! ㅎㅎ

계속 적당량의 양념을 연구해 볼 생각입니다..

 

콩나물 삶은물은..

따론 식혔다가..

오뚜기 헷반에 나눠 담으니 딱 4개 나오내요..

이걸 냉동실에 보관!!

내일 아침에는 꽁꽁 얼을테니..

그때 다시 랩비닐로 쌓서..

보관하면 먹고 싶은때마다..

마트에서 기본 파는 양이 있는데..

이것도 혼자 먹으려니 양이 많아서..

한두번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나눠서..

그냥 냉동을 했다가 한번씩 해먹고 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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