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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 달달한 삶 ペ/⒉ 요리쿡(레시피♡)

[별아재군](☆요리쿡) 자취아재를 위한 반건조 미역국 끓이기...

by 별아재군 (워니유리아빠) 2024. 7. 15.

[별아재군](☆요리쿡) 자취아재를 위한 반건조 미역국 끓이기...

 

만보기 걷쥬를 열심히 하다보니..

간편 미역국 사발면이 배달되어 

이것을 이용해서 미역국을 끓여봤어요..

근데 양이 너무 작아서 미역국 추가해서 조금더 제대로된,

아니 헷반 미역국 같은 요리를 만들여고..

조금 연구를 해봤어요..

 

자취아재 국끓이기에서..

된장찌개, 순두부...

그리고 미역국 하나가 더 늘었군요.. ㅎㅎ

 

***** 준비해야 할 재료 *****
기조개 관자 미역국 170ml

말린 미역 종이컵 1/2정도

 

연두해요!! 소금,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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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상으로만 생각한데로 요리해 봅니다..

주말에 하나로 마트에 가서

미역을 구매했어요..

60인분인가? 미역은 그렇게 팔더라구요..

 

일단, 미역을 불려야 하는데..

처음 해본건 종이컵 1개에 가득 담아 양을 체크하고..

냄비에 넣고 물을 넣고 불렸어요..

불고 나니 양이 좀 많군요..

그래서 1/2만 사용하기로 하고..

양을 나누어 반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사발면 키조개관자 미역국이에요..

동결건조? 했겠죠?

우와 물을 170ml ??

너무 적다..

저는 일단 머그컵 400ml 물을 냄비에 넣고..

건조된 미역을 풀었어요..

170ml 가지고는 한끼식사 힘들것 같아서..

적어도 400ml 정도는 되어야 1인 식사가 될 것 같아요..

건조 미역을 풀으니 이정도 되는데..

와!! 미역 양이 그닥...

종이 컵 1/2 불려넣은 미역 투하..

미역 양이 꽤되죠?/

한 3~5분정도 끓였어요..

첫번째 뭔가 아쉬워서..

소금간을 약간하고..

추후도 없고..

안되겠다!!! 연두해요~~!! 조금

그렇저럭 모양이 나와요.. ㅋㅋ

오뚜기헷반 1/2를 말아서 저녁식사 완료..!!

정말 아쉬웠던거..

불린 미역을 바로 넣었더니..

바다비린내가 나더군요..

그럭저럭 나는 먹을 만했는데..

다른 사람은 불편해 할수도..

그래서 불리고 난 미역을 참기름에 볶나 싶기도 하고..

참기름도 구매 했겠다..

다음엔 그렇게 해볼 생각입니다..

비린내 빼고는 정말 괜찮았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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