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재군](☆요리쿡) 주말부부 자취아재 꼬들단무지 밑반찬 만들기(세번째)..
올해부터 주말부부 자취유부남이 됐다..
제일 큰 문제는 역시 반찬!!!
재료도 부족하고, 양념도 부족하고....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그동안의 연습으로...
스스로 해결을 해야 지지지!!
역시나 제일 만만한 꼬들단무지 밑반찬 만들기..
오랜만에 하니 또 깜빡깜빡..
그래서 다시 정리해 본다..
--------------------------------------------------
[ 꼬들 단무지무침 ]
***** 주재료 *****
(대창) 꼬들 단무지 1,000g - 역시나 가성비!! 그리고 꼬들!!!
그다음
***** 양념재료 *****
다진 대파(쪽파) 3큰, 다진양파 1개,
다진마늘 2큰이 없네.. T_T
대신 생각 가루~~
고추가루 5큰, 설탕 3큰, 식초 2큰, - 이것들은 필수!!
참기름 2큰 - 고민끝 새로 구매
통깨 1큰 맘대로..
--------------------------------------------------
일단, 재료들은 깔아서 확인!!
단무지는 물로 한번 세척하고..
노란 단물은 빼주고..
가성비 대창 꼬들단무지..
절대 협찬 아니고..
근데 왜 서울 대형마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까?
논산에만 납품이 되는 걸까?
홈플에 가면 비슷한게 있는데..
반원 단무리.. 근데 이건 너무 커서 비추!!!
미리 양파도 썰어두고..
대파도 좀 썰어두고..
마늘을 준비 못해서.. 대신 생각가루..
잘 썪어넣고..
이번엔 먼저 설탕을..
고추가루는 색깔이 썩여서 그다음으로
사과식초 2큰술
오늘은 참기름까지
살짝 둘러줘~~
그리고 생각가루~~
요령이 생겨서
수저로도 이제 살 썪어줄수 있죠..
중간중간 생강가루..
중간중간 통깨 팍팍!!
그리고 참기름..
오랜만에 참기름을 넣어서 그런가..
약간 눅진? 기름진?
다음엔 그냥 참기름은 생략하고.. 고소한 생략
새콤달콤까지 해 볼까..!!
이렇게해서 한달? 밑반찬 완성!!
오늘은 여기까지..
.
.
댓글